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교수님께

고마운 선생님 : 이지수

고혈압약, 통풍약, 고지혈증약 등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을 처방해 주셔서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고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고, 건강하게 100세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우성 교수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고마운 선생님 : 임우성

존경하는 임우성 교수님께,
​저는 교직 경력 25년차의 교사입니다. 드릴 말씀이 너무나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의 주치의가 되어주신 것은 제 인생의 가장 어둡던 순간에 찾아온, 기적과 같은 빛이었습니다.
​작년, 가슴에 만져지는 멍울 하나가 제 삶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지방 병원에서의 조직검사 후, '3기나 4기'라는 냉정한 진단은 저를 하루아침에 중증 암 환자로 만들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현실에 겁나고 불안하여 밤잠을 설치고 눈물로 지새운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서울지역 병원의 한 달 이상 대기 기간은 중증이라는 공포 앞에서 기다릴 수 없는 지옥과 같았습니다.
​그 절망 속에서 저는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뵙게 된 교수님의 부드럽고 친절한 인상과 말투는 심각한 상태를 설명하시면서도 '함께 치료해보자'는 희망을 안겨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고, '살 수 있겠다'는 믿음이 처음으로 피어났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재하신 쉽지 않은 항암 과정 동안, 저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교수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따뜻한 눈빛과 말투는, 몸의 고통보다 더 힘들었던 마음의 고통을 버티게 하는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특히, 수술 직전 침대에 누워 극도의 긴장감에 떨고 있을 때, 다가오셔서 조용히 제 손을 잡아주시며 진정시켜 주셨던 그 순간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따뜻한 손길 덕분에 저는 마음 편하게 수술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교수님의 말씀대로 치료는 잘 이루어졌고, 이제 마지막 표적 항암치료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지난 1년간의 고통스러웠던 검사와 치료 과정을 교수님 덕분에 무사히 이겨내고 '깨끗하게 치료되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처음 진단받았을 때,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고 어린 딸을 다시 보지 못할까 봐 엄습했던 그 모든 걱정과 불안은 이제 복직을 고려할 정도로 건강해졌다는 사실 앞에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단순한 치료를 넘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절실한 전환점에서 희망이 되어주신 임우성 교수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교수님의 고귀한 손길과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이 새로운 삶을 감사함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52병동 김혜진간호사님, 38병동 정찬범, 홍초희 간호사님

10월 10일 이비인후과에서 수술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운동삼아 병원 로비를 걷다가 전광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호사분들 의료진분들 그리고 이대목동병원 직원분들을 칭찬하는 내용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셨을 것 같았습니다. 저 역시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기까지는 시간이나 장소 인터넷 같은 여러 이유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누구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해주신 김소정교수님은 물론이고 (김소정 교수님은 정말 친절하신 분이십니다. 어머니와 조부모님을 모시고 여러 상급병원을 다니며, 많은 교수님들을 뵈었지만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분들 중 이렇게 따뜻하고 세심하게 환자를 대해주시는 분은 드물다고 느꼈습니다) 수술 후 아이의 회복을 살펴주신 의사선생님, 수술실에서 아이 곁을 지켜주신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셨습니다. 성함을 다 알지 못하지만 그 분들 덕분에 아이와 저 모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퇴원한 뒤 출혈로 인해 15일 새벽에 다시 입원하게 되면서 52병동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날 오전 담당이셨던 김혜진 간호사님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살뜰하게 환자들을 챙기시고 병실 분위기도 밝게 만들어주셔서 걱정 많던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38병동에서는 남자 간호사분을 처음 뵈었는데 공대 출신인 남편이 “남자 간호사가 이렇게 꼼꼼하고 설명도 잘하고 친절할 줄 몰랐다”고 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홍초희 간호사님은 저희가 퇴원하던 날 담당이셨는데 밝고 다정한 모습에 하루 더 지내다 다음날 퇴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38병동의 은지 간호사님과 인형 두 개를 달고 계셨던 간호사선생님도 기억에 남습니다. 52병동에서 38병동으로 옮길 때 짐이 많았는데 아이뿐 아니라 제 짐까지 함께 들어주신 윤동규 보호사님 덕분에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퇴원할 때 조용히 제 질문 하나하나를 확인해주신 원무팀 구현아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이를 돌보느라 성함을 외우지 못하거나 보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의 친절과 배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수술과 회복 과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원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주영E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72병동 김주영E 간호사 선생님

이대목동병원 7층 72병동 김주영E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께서 입원 기간 내내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목소리로 대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을 여쭤볼 때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해주셔서 덕분에 치료 과정에서도 불안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4박 5일의 짧은 입원 기간이었지만, 김주영E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병원 생활이 편안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 김주영 선생님처럼 환자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암의 두려움 해소

고마운 선생님 : 이경은

유방암 4기인데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없게 설명을 해주셔서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전하는 마음, 박대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박대준

가을이라 그런 것인지, 비가 씻고 가서 그런 것인지 오늘 하늘은 유난히 더 파랗게 번져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마음을 조이지만 큰 수술을 치른 아이의 첫 정기 검진 결과를 듣는 길은 상상할 수 없이 떨렸습니다.

오전 첫 진료로 예약되어 있었기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섰지만, 병원 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와 아내를 먼저 내려 진료실로 보낸 뒤, 저는 차 안에서 창밖의 하늘만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여보!! 괜찮대! 수술도 잘 되었고, 잘 회복하고 있대!”

수화기 너머 밝은 목소리 한 줄이 오늘 우리 가족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말이 닿는 순간, 가슴속에 오래 웅크리고 있던 그림자가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그 뒤로 하루 종일 웃음을 놓지 못했습니다.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 수술을 치르고, 뜨거운 날들을 거의 숨 멈추듯 지나왔습니다.
어느새 계절은 바뀌어 파란빛을 깊게 깔아 주었고, 흐릿하던 풍경은 천천히 초점을 찾듯 또렷해졌습니다.
그 또렷함의 첫머리에 박대준 교수님의 손길이 떠오릅니다.

진료실에서 건네 주신 차분한 설명과 검사 결과에 대한 명확한 안내,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가족에게 긴 밤을 건너게 한 등불이었습니다.

이 기쁨과 안도를 가능하게 하신 박대준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떤 말로 다 전할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저희는 오늘의 하늘빛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그 파란빛이 아이의 내일에도 스며들기를 소망합니다.

교수님과 의료진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뇌졸증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장윤경,추석연휴기간 중에도 돌봐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 치료에 감사드립니다.

뇌경색이 발생하였지만, 선생님 덕분에 평안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료진분들이 정성껏 돌봐주셔서 뇌경색을 치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치료를 해주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홍기택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홍기택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홍기택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중환자실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정말 걱정이 크고 두려움과 걱정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아이를 정말 잘 케어해주셨고, 저녁에 입원시키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조리원에 돌아온 저에게 늦은 시간에도 직접 전화를 해주시며 아이의 상태와 진료방향 등을 말씀주시며 걱정을 덜게 해주셨습니다. 그 뒤로도 아이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여 전달해주셨고, 아기가 7개월이 된 현재까지도 매번 외래 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시고 아이를 하나하나 꼼꼼히 진찰해주십니다. 그리고 아기의 걱정되는 부분들을 여쭈어보면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답변을 주십니다. 홍기택 교수님으로 인해 이대목동 병원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하여 매번 주변 엄마들에게 교수님을 칭찬하며 이대목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편도수술로 코골이 중1아들 이제 꿀잠 잡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소정

환자는 어렸을 적 부터 편도가 커서 자주 감기/중이염/폐렴에 걸리고, 중1이 되어 커서도 잦은 감기고 코골이로 숙면을 잘취하지 못하였습니다. 친구 이비인후과 의사의 소개로 편소 수술 전문가인 김소정 교수님께 진료를 보았고, 수면무호흡 검사 등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을 확인 후, 편도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2박3일간의 입원으로 편도 수술을 잘 마치고, 아들은 병원 1층 젤라또와 죽을 먹으며 잘 회복을 하였고, 수술 직후 부터 밤에 코콜이 없이 숙면을 잘 취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한달이 지난 지금, 건강하게 식사도 잘하고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잠자는 모습 편안한 호흡을 볼 때마다 김소정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항상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소정

여러가지 막 물어보고 예민한부분도 질문하면 너무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웃으시고 궁금한모든걸 다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도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포채집실 오하늘,오수연,김정현 선생님 격려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사혈치료 때문에 자주 세포채집실을 방문합니다.
사혈치료라는 것이.굵은 바늘로 피를 뽑아내는거라, 많이 아프기도 하고, 제가 혈관이 잘안보여서, 시술이 좀 힘든 편입니다.

그런데 항상, 세포채집실의 오하늘, 오수연, 김정현 선생님들께서 잘 시술울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분의 선생님은..다른 병원의 선생님들과 다르게, 항상 미소를 띤 친절한 응대로, 긴장한 환자를 편하게 시술받을수 있게 하고, 사혈치료 중간중간, 경과에 대한 설명과 친절한 격려도 해주십니다.

또한 사혈치료가 끝난 이후에, 지혈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말끔하게 끝나게 해주십니다.
전 건강검진등을 받으면서, 항상 정맥혈전염??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세분의 선생님들께서 치료하신 다음에는 단 한번도 멍이 든 적이 없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끝까지 처치를 해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인술을 강조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환자를 심리상태까지 안정을 시키고, 끝까지 세심하게 치료를 하시는 오하늘, 오수연, 김정현 선생님들께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CS교육에서 나타나는 판에 박힌 고객만족이 아닌, 진심이 담긴 환자를 위하는 세분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고 미소가 예쁜 간호사님 칭찬해요

고마운 선생님 : Mri실 김지은 간호사

Mri 실에서 아프신 엄마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너무 바뻐서 식사도 못하셨다고 하는데 힘든내색하지않고 시종일관 밝게 대처하시는 간호사님이 이대목동병원의 얼굴이네요~

의자 설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차장 입구에 의자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는데 어제 병원갔더니 입구에 설치되어있어 너무 감사하더군요.
자리가 협소해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빠르게 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비도오고 그래서 걱정이 됐는데 해결이되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김소정 교수님께

고마운 선생님 : 김소정,이비인후과 김소정 교수님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를 진료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의료진을 만나보았지만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은 처음인것같습니다
김소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MRI 촬영실 김민호 방사선사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MRI 촬영실 김민호 방사선사

8월 31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상완신경총 MRI 촬영을 위해 촬영실로 내려갔습니다.
김민호 방사선사께서는 문이 열리던 순간부터
차분한 목소리로 반겨 주시고
이동 동선과 절차를 또렷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당일 담당 간호사로부터 속옷 탈의 안내를 미처 받지 못한 탓에
촬영을 바로 시작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방사선사님은 조심스러운 질문으로 상황을 확인하시고
불필요한 민망함이 생기지 않도록 단계별로 조치해 주셨습니다.
작은 문제였지만 환자 입장에 맞춘 방식으로
매끄럽게 수습해 주신 점이 특히 고마웠습니다.

평소 숨이 크게 들고 나는 편이라 촬영 중 영상이 흐려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방사선사님은 제 상태를 고려해 2~3분 단위로 구간을 나눠 진행하자고 제안하시고
매 구간의 시작과 종료를 헤드폰으로 또렷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침착한 안내가 반복될 때마다 긴장이 조금씩 해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십 번의 MRI를 촬영하고
백 차례가 넘는 입원을 겪어 왔지만
그 날 방사선사님께 받은 의료 서비스는 특별했습니다.
‘친절’이라는 한 단어로는 담기지 않는 공감
그리고 숙련이 한 장면마다 드러났습니다.
환자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러한 태도가 부서 안에서도 충분히 격려되고 인정받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늦은 시간에도 자신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 주신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이 작은 응원이 되어 선생님께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같은 위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