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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 이대여성암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2개 부문 석권
▲ 김윤환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교수(사진 왼쪽)와 김정숙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장(사진 오른쪽)이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유일 여자 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암을 비롯한 여성 질환 치료 분야를 집중 육성해 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015년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0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이대여성암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가 암센터, 건강증진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시작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평가로 제품의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여성암 전문의 보유 및 여성암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시설 운영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여성친화적 진료 서비스 ▲여성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첨단 장비의 지속적 도입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암센터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과 남성의 건강검진을 분리, 독립시켜 운영하고 있는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의 경우 신속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시스템과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 환경을 구축,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건강증진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