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상급 종합병원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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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상급 종합병원 재지정
중증질환 진료 담당 등 최상위 의료기관 인정
이대목동병원이 고난이도 의료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최상위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해 전국 43개 병원을 2015년부터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했다.
상급종합병원은 국내 의료 체계 중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암과 같은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 치료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병원의 시설, 장비, 인력, 환자 구성 비율 등을 고려해 전국 10개 권역별로 3년에 한 번씩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