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수련병원 최고 자격 획득

- 병원 신임 연한 3년 인정

2014 신입 인턴 OT에서 신입 인턴 가족들이 의사 가운을 입혀 주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인턴 및 레지던트를 수련하는 병원으로서 최고 자격이라 할 수 있는 '병원 신임 연한 3년 인정' 자격을 획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대한병원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병원 신임 평가 결과’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병원 신임 연한을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신임 인정서를 교부받았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로부터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서 제반 기준 및 기능이 적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15년과 2016년 병원 신임 평가는 서류심사로 대체되며 현지 평가는 2017년도에 다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