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모 교수,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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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모 교수,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문창모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2회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크론병 환자에서 진단 지연의 임상적 인자 및 질병경과; 국내 다기관 연구 코넷 스터디”라는 주제의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문창모 교수는 국내 1,300여명의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크론병 환자에서 진단 지연에 여성, 상부위장관 병변, 누공형 질환이 깊은 연관성이 있고, 진단 지연은 위장관 협착과 누공과 같은 합병증 발생에 깊은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여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문창모 교수는 대장용종과 염증성장질환에 대해 활발한 진료 및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장연구학회, 소화기내시경학회, 소화기암학회 등 관련학회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