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 열려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에서는 지난 2월 18일 (금) 오후 4시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이 많은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참석 축사를 통해 ‘좀더 나은 환경과 장비를 구비해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증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테잎컷팅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건강증진센터를 설명과 함께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말 신축된 지하2층 지상 10충의 별관에 300여평 규모로 자리잡은 건강증진센터(소장 이홍수)는 각종 검진을 위한 최신의료장비 도입과 함께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검진환경을 구축했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검진이후 신속한 진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부부, 노인,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감면혜택을 실시해 검진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검진결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