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치과진료부(덴탈센터) 개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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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는 지난 1월 14일(금) 5시부터 6시까지 치과진료부(덴탈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수구 서울시 치과의사회장,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운섭 의대학장, 박영요 목동병원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으며 개소를 축하하는 테잎컷팅과 새로와진 치과진료부에 대한 라운딩과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명래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치과진료부가 개소하게 된데 도움을 준 모든 병원 식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치과진료부가 저 좋은 환경에서 진료, 교육, 연구에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 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보존과 등 6개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플란트클리닉, 턱 얼굴기형 클리닉 등 전문 진료과목이 개설되어 최신의 시설로 턱얼굴 기형수술, 소아치과진료 등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