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이 없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 별관 개관식 가져
장례식장, 치과진료부, 건강증진센터, 행정부 이전
지난 12월 9일 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은 목동병원별관에서는 별관 개관식을 갖고 개관예배와 테잎컷팅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예배는 본교 정용석 교목이 집도했으며 ‘선한사마리아 사람처럼’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 윤후정 이사장, 신인령 총장이 참석 별관개관을 축하했으며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운섭 의대 학장,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100여명의 내외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대목동병원 별관동은 연면적 4,336평, 지하 2층 지상10층 규모로 2004년 12월 7일에 4층까지 먼저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관하여 장례식장, 치과진료부, 건강증센터, 행정부가 이전하게 되었으며 교수연구실 등은 2005년 5월중에 최종 준공예정에 있다.
13개 빈소, 초현대식 장례식장 완공
이대목동병원이 고객중심의 초현대식 장례식장을 완공했다.
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은 별관동 개관식을 갖고 "국내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의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은 1년여의 공시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병원측은 시설과 운영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축 장례식장은 연건평 1500평 규모로 27평부터 78평까지 13실의 빈소를 갖추어 선택의 폭을 넓혔고 빈소전체에 상주휴게실과 샤워실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주차시설과 정원 설치,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기능성을 높였으며 건물 내,외부에 물이 흐르는 공간도 마련하여 새로운 개념의 자연 친화적인 장례식장의 모습을 실현시켰다.
이대목동병원은 운영면에서도 장례 담당 직원이 운구에서 발인까지 모든 절차를 처리해주는 종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직영으로 투명성을 높여 상주와 가족들에게 신뢰를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6개 유니트로 진료시간 단축하는 치과진료부
이대목동병원 별관동 지상 2층에는 240평 규모의 쾌적한 진료환경에서 임상 6개 전문과목과 26개 유니트를 설치한 매머드급 치과진료부가 개원한다.
최신설비의 임플란트 수술실과 특수클리닉을 갖췄으며 소아 및 특수 장애아동의 수면 치과 진료실을 갖추는 등 규모가 적은 기존 개원가에서는 할 수 없는 진료기능을 담당한다.
최신기기로는 디지털 X-선 및 덴탈 Pacs를 도입했으며 레이져치료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지상 3층 건강증진센터 다양하고 체계적인 검진프로그램 운영
지상3층에 들어서는 건강증진센터는 300여평 규모의 고품격 검진 환경으로 구축되었으며 독립된 공간에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각종질환의 조기진단은 물론 종합적인 건강관리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Fusion PET, 16슬라이스 CT, 전신MRI, MRA, 대장내시경, 각종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도우미 운영으로 체계적인 검진 안내와 1일 80여명의 검진으로 진료대기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지상 4층 행정부 및 회의실
의료원장실, 병원장실, 기획예산과, 적정진료실, 홍보과, 경리과, 총무과 등 행정부서가 같은 층으로 이전해 동선을 짧게 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행정부서로의 기능을 할것으로 보이며 부속회의실과 별관동 회의실이 마련되 토론과 회의공간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