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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차 이화의료선교봉사단 베트남 활동 마치고 귀국
  • 배포일 :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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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차 이화의료선교봉사단(단장 목동병원 성주명 교수)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일주일간의 봉사일정을 마치고 최근 무사히 귀국했다. 내과 성주명, 응급의학과 정구영, 흉부외과 한재진 교수를 비롯한 약사, 간호사, 학생 등 15명이 참가한 이화의료선교봉사단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의 오지를 돌며 의료 및 선교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올해로 15회째 계속되오고 있는 이화의료선교봉사단은 아시아에 유행하고 있는 조류독감으로 일정이 바뀌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원래의 진료계획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또한 정해진 일정속에서 1,600여명의 진료를 보는 등 의료선교활동과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과 이화의 이름을 알리는 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함께 했다. 한편 이화의료선교봉사단은 앞으로도 의료원과 학교의 지원을 받아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해외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https://2004EMC.cyworld.com에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봉사활동을 알리는 등 귀국 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