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성주재단과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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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성주재단과 바자회 개최
- 패션 잡화 판매 수익금 전액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사용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지난 7월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과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화의료원의 전신으로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선 성주재단에서 기부한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잡화를 판매했고, 판매 수익 전액은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독교 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