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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장례상식

제물의 종류와 제수진설

제물의 종류와 제수진설 안내 (과, 실, 포, 혜, 좌반, 숙채, 심패, 저채, 어물, 욱물, 청장, 떡, 적, 초, 탕)
과(造果) 유과(油果)또는 엽과(葉果)를 쓴다.
실(果實) 밤, 대추, 곶감, 배, 은행 등을 쓰되 적으면 세 가지, 많아도 다섯 가지 이상은 쓰지 않는다.
포(胞) 문어, 전복 등 마른 고기를 쓴다. 적으면 2가지, 많아도 5가지 이상은 쓰지 않는다.
원래 식혜를 쓰지만 적을 써도 좋다.
좌반(佐飯) 미역, 콩잎 혹은 어육 등으로 만들어 쓴다.
숙채(熟菜) 익힌 나물은 2가지 내지 3가지를 쓴다.
심채(沈菜) 김치는 2가지 내지 3가지를 쓴다.
저채(菹菜) 장, 김치를 쓴다.
어물(漁物) 생선을 쓴다.
육물(肉物) 간회(肝膾) 혹은 처녑(牛膾)등을 쓴다.
청장(淸醬) 간장을 쓴다.
떡은 낮으면 다섯 켜, 높아도 일곱 켜 정도만 차린다.
적(炙) 육물, 생선 등으로 만들되 적으면 다섯 꼬챙이, 많아도 일곱 꼬챙이 이상 쓰지 않는다.
만약 일곱 꼬챙이를 쓸 경우에는 초헌(初獻)때 세 꼬챙이, 아헌(亞獻)때 두 꼬챙이, 종헌 때에 두 꼬챙이씩 쓴다.
초(醋) 초를 쓴다.
탕(湯) 육물, 생선, 포, 대합, 홍합 등으로 만들되 단탕(單湯), 3탕, 5탕으로 형편에 따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