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은 인간의 질병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한 의생명 연구 및 교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연구자원으로 최근 의생명과학 분야의 발전과 함께 실험동물의 과학적, 윤리적 사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동물실험실은 동물실험 연구 환경의 변화에 맞춰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2020년 리모델링을 하여 2021년 개소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동물실험실은 약 515㎡ (155평)의 규모이며, 청정실험구역 (SPF), 일반실험구역 (중대동물 사육 및 실험지원), 재반입실험구역으로 시설을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실은 실험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하여 동물실험결과의 신뢰성 및 재현성, 또한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