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MC 이대목동병원

이선영 교수님께

고마운 선생님 : 이선영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췌장염으로 2번 입원한 이예지라고 합니다.

첫번째 입원 때 수술없이 간단한 치료 혹은 휴식으로 말끔히 병이 낳게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진료해주신 성함을 모르는 제 수술을 담당해주시려 했던 의사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직접 감사의 편지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두분의 이메일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이순아상담사님 고맙습니다.

4월9일 어머니께서 무릎연골 수술 후 정말 많은 불편 사항을 겪으면서 이게 최상위 대학병원의 시스템인가
사람의 문제인가를 여러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경로를 거처 연결 된 이순아상담사님에게 이러한 불편 사항들을 이야기 하고 도움을 요청하니
여기저기 알아봐 주시고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신 덕분에 잘 해결 되었습니다...
끝까지 친절하게 알아봐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병인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문병인 교수님 환자 최은영입니다.
올해 1윌 문병인 교수님을 뵙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교수님은 앞으로 제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셨고, 다시 일생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환자에게서 의사는 생명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입원했을 때, 제가 항암주사를 맞고 잠들어 있었는데, 문병인 교수님께서 회진을 오셨습니다. 교수님이 해외에 잠시 계시는지 알았는데.. 옆에 남편이 깨워 일어나보니, 교수님이 제 눈 앞에 계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교수님이 병원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안심이 됩니다.

항상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시는 문병인 교수님~
그 명성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지시사항을 잘 지켜서 이 어려운 암을 물리쳐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소아재활치료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재활치료사 박은주, 양혜성, 박시현 선생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하고 힘이 부족하고 발달이 느려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고 생후 6개월때부터 재활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1년이되어 아이도 많이 성장하고 대기환자가 많아서 재활이 끝났습니다. 6개월뒤에 진료보고 다시 대기 걸기로 했어요~ 그동안 이곳만 재활을 다닌것이 아니기에 다른 병원에 비해 소아물리치료실과 작업치료실의 환경이 많이 열악한걸 (너무 비좁고 노후 됐어요) 알면서도 선생님의 치료가 다른곳에 비해서 너무나 능숙하고 믿음이가고 또한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계속 다녔습니다! 결과는 너무나 만족이예요~
이미 맘카페에서도 유명하세요^^
지난 1년동안 저희 아이 사랑으로 치료해주신 소아물리치료사 박은주선생님 소아작업치료사 양혜성선생님 소아작업치료사 박시현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렇게라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대단한 일 하고 계시고 병원에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진심을 다해 치료해 주셔서 저희아이가 잘 성장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낌없는 헌신으로 아이를 치료해 주신 정혜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정혜원

이번에 입원했던 아이의 엄마입니다. 2월초부터 생리이상으로 집부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4월초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방문 전까지 아이는 계속되는 이상출혈로 수혈을 거듭하며 호르몬 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호전이 전혀 없어 애타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전공의 사태로 타 병원으로의 전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이대목동병원 정혜원 교수님께서 신규환자를 받고 계셔서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정 교수님께서는 정년을 1년 앞두고 있어 신규환자를 받지 않아도 되었음에도 후배의사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 도움을 보태고자 신규환자를 받고 계셨다고 하더라고요. 첫 진료후 이튿날 입원, 퇴원하기까지 아이는 출혈이 잠시 줄어들었다가 늘어나기를 반복하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출혈을 멈추기 위해 외과적 시술을 고민하는 상황에 봉착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를 안타까워 하시며 최대한 다른 방법을 통한 처치를 하기 위해 신중을 거듭했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셨겠지만 후배의사는 물론 타병원의 동료의사들과도 소통하며 치료 방법을 찾으려 애쓰셨습니다. 전공의 빈자리를 메워주시기 위해 매일 1~2시간 간격으로 직접 연락하며 출혈량을 체크하고 휴일할 것 없이 병동을 방문 상태를 파악하셨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약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처방해 주셨고 퇴원후 지금까지 아이 상태를 파악하며 처방약을 조절하고 계십니다. 저희와 일면식도 없는 교수님이신데 영혼을 갈아넣으시며 치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고견을 함께 나눠주시고 검사에 도움을 주신 이주혜 교수님, 초음파실 교수님, 4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칭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정아인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천사 최문경선생님

고마운 선생님 : 혈액암병동61병동 최문경간호사

저희 어머님이 혈액암 림프종4기로
진단을 받아 첫항암주사 맞기 위해
입원하셨어요.항암주사 라는 공포심에 두려움과 걱정에 불안감이 컸던 날이었어요.그날 다정다감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는지
따뜻한 말씀으로 챙겨주셔서 잊혀지지가 않네요.지금4차까지 맞으셨는데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맞이 해주시는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가 있기에 입원 하러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최문경간호사님 암환자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에 귀기울어 주시고
한결같은 따뜻한 배려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마취에서 깨어나 뒤에 잊을수없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신수민

지난2016년 삼성병원에서폐암 수술을 하고 마취에서 깨어나서 심한구토 증세로 인해 이틀동안 고생한것을 잊을수 없는환자입니다.
불행이 폐암재발이라는 진단을 받고 삼섬병원에서 심수민교수님 소개받고 수술받기로 하고 이대목동 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교수님를 처음 뵈었으때 믿음이 마음에 와 딯았어요. 암의 위치와 수술방법을 자세히 설명 해 주시면 지난번 힘들었던 부분등 자세히 들어주시기 최대한 부작용 없는방법을 찾아 보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수수를 잘하고 부작용없이 메시꺼움이 전혀 없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실에서 다른 환자들도 한결같이 설명을 알기 쉽게 잘 해주시고 친절하시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신수민 교수님

환자만을 생각해주시는 진정한 우리들의 슈바이처

고마운 선생님 : 이동현

저는 1월29일에 포천우리병원에서 방광암초기 진단을 받고 큰충격을 받았습니다 부랴부랴 삼성병원에 예약을 하고 검사한결과 2월20일에 입원해서 21일날 수술하기로 하였지만 전공의 파업으로 입원전날 취소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이대목동병원 이동현교수님께 수술을 받고 오늘부터 6주간 매주한번씩 약물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마터면 전이가될뻔 했을수도 있었지만 자상하시구 따뜻한손길로 수술을 해주시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게되었습니다 진료때마다 항상 미소로 인자한 모습으로 환자를 돌보시고 케어해주시는 이동현원장님이야말로 우리환자들의 이시대의 진정한 슈바이쳐십니다 다시 희망을 갖게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10층 신경외과 안세이 김아영 박이준선생님

신경외과 10층 입원중이신 조태훈환자 딸 입니다.
안세이,김아영,박이준 선생님께 감사인사드리고싶습니다.
채혈도 한번에 하시고 너무 친절 하시기에 칭찬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폐렴과 간수치가 너무 높아서채혈을 하루에몆번씩 하시는데 혈관도 찾기힘들고 피도 잘 안나와 여러번 찔러봐야하는 상황이 되버렸는데도
안세이 김아영 박이준 선생님은 실수없이 잘찾아주셔서 최고 선생님들이라 믿습니다.
이대병원 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이미경

오늘 오전에 이미경 교수님에게 정성과 최선을 다 해주신 수술을 받게 됨은 물론.
교수님과 스탬분들께서 환자 입장을 살펴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 배려해 주심에 꼭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경외과 황승균교수님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황승균

안녕하세요 신경외과 황승균교수님에게 머리수술만 6번째인 환자 조태훈 보호자 김정애입니다. 조태훈 환자 머리수술을 여섯번이나 하신분...황교수님 아니였다면...조태훈 환자는 일찍 저세상으로 가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한 손을 가지신 분인것 같습니다.
성실하시고 부지런한 분이세요
6년동안...한결같이 친절한 교수님...
친정아버지 같으신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0층 신경외과 간호부 선생님모두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황선미.조선영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머리수술만 6번째인 환자 조태훈 보호자 김정애입니다. 10층 간호사분들 다 친절하시지만, 황선미간호사분은 6년내내 한결같이 변함없이 친절하시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환자를 대해주는 모습보면서 글 한자 남기고 싶었는데...
경황이없어 매번 퇴원하다가
이번에는 글 남기고 퇴원합니다.
이대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선미 간호사님 조선영 간호사님 너무감사했습니다

김진만 운송기사님 고맙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진만 운송 기사님

안녕하세요 신경외과 10층환자보호자 입니다
운송 기사님 김진만씨.너무 성실하시면서. 차분하게 환자들 다치지않고 안심할수 있게 하시는분입니다
저는 6년동안 운송시 꼭 동행하는데 이대가 아닌 타병원에서 기사님들이바쁘다 보니 운송중 엘베에부딪치면서 환자가. 크게 놀란적이 있는데 김진만 기사님은 몆년동안 지켜봤지만 항상 차분하고 신속하게 일을 하시는 분이라 따라가지 않아도. 마음놓고 다른일볼수 있게 믿음주시는분입니다
변함 없이성실하신분 같습니다
제가 동행할수 없을때 중환자실 계실때도 마음놓고 있게끔운송하실수 있는 기사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병원. ‥운송기사님들. 화이팅 조태훈 환자 보호자 김정애입니다

안세현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안세현

존경하는 안세현 교수님!
암진단을 확정받은지 엊그제인데
어렵게 1년 4개월의 모든 치료를 마친 박*란 환자입니다.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료일에는 수많은 환자들과 같은 내용의 말씀을 수차례 반복하실 때
짜증도 나고 얼마나 힘들까 생각되는데...
환자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교수님을 생각하면
교수님에 대한 존경심이 그냥 생깁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셔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안세현 교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