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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인사말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환자 치료라는 '최고' 가치에 충실해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188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의 설립정신을 이어받아 1993년 이대목동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각종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도 중증 질환부터 고혈압, 당뇨, 관절 질환 등 만성질환까지 질환별 특성화센터 중심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 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여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로 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양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수탁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 및 공공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대목동병원은 각 진료영역을 확대하고 특성화하여 산하 전문병원인 이대여성암병원, 이대비뇨기병원, 이대혈액암병원을 차례로 개원하며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2009년 개원한 이후 여성친화적 진료환경에서 국내 최고 여성 암 전문 의료진의 정확하고 세심한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개원한 이대비뇨기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의 비뇨기 전문병원으로 최고난도 환자를 전원 받아 치료하는 ‘비뇨기 4차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진료를 개시한 이대혈액암병원은 고난도면서 중증도가 높은 혈액질환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며 ‘난치에서 완치로’ 거듭날 수 있는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특성화 전문병원의 성공 경험을 주춧돌로 앞으로 다른 진료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의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환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선진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하며 찾아주시는 모든 환자께서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김한수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