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MC 이대목동병원

권영옥 환자 보호자입니다. 두 달 전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응급실에 오신 후 교수님의 신속한 수술 결정과 훌륭한 치료가 없었으면 저희는 어머니를 떠나 보내야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투철한 사명감에서 우러나오는 신뢰를 느낄 수 있어 저희 가족은 안심할 수

8월1일 입원후 오늘 8월 11일 퇴원합니다.8월2일 수술후 통증과 싸웠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그래도 이렇게 빨리 회복하는 데는 12층 정헝외과 병동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배려 덕분입니다.주야간 가리지 않고 환자를 위해 짜증 한번 안 내시고 미소와 진심어

10개월이넘는어머니입원생활을102병동에서하고있습니다. 처음엔좁은6인병실생활을시작해지금은4인병실로바뀌고 퉁명스럽기까지했던간호사님들이였는데,지금은환자들을위해쉼없이병실을오가는모습과 보호자가궁금한여러가지를알려주려하고,환자들과정스런한마디를나눔의모습이보기좋았습니다. 특히고인미

의사, 간호사, 스텝 선생님들 모두 친절한 설명과 응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환자를 위해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7년여 동안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아플 때마음 편하게 진료 및 치료받을 수 있게배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2016년 시험관 임신5주때부터 복통으로 힘들었을때 입원치료도 잘 해주시고 늘 따뜻한 말씀과 미소가 위로되었습니다~ 힘든 분만수술까지 잘 마쳐주시고..지금 그 소중한 아이가 4살이 되었네요! 지금도 이대목동병원하면 교수님이 제일 떠오르고 감사하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