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는 1887년 설립된 한국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현 이화의료원의 전신)의 정신을 이어 받아 2002년 8월 개소되었습니다.

전문적이고 한발 앞선 의료기술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부단히 노력 할뿐 만 아니라 2010년 리모델링을 통해 산모와 아기에게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전통 있는 모자센터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중앙 모니터에서 분만실에 입원해있는 산모 및 태아의 심장박동 및 진통 간격 등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전자동 네트워크시스템, 진통 및 출산 전에 좋은 온돌 병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유수유실이 24시간 운영돼 아기들이 원할 때 마다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에게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인정받아 유니세프에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저희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의 모든 의료진은 임산부의 건강과 예쁜 아기의 탄생을 위해 최고의 의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